허웅 전은정 잘나가던 농구선수의 사생활은

허웅 전은정
허웅 전은정
허웅 전은정

농구계 레전드 허재의 두 아들은 모두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 최상위 연봉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첫째 아들인 허웅 선수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웅 프로필

농구선수 허웅
농구선수 허웅

1993년생으로 강남에서 출생했으며, 연세대학교 진학 후 2014년부터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는 부산 KCC 소속으로 팀 내 슈팅 가드를 맡고 있습니다.

농구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스포츠 활동 외에 연애의 참견,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이전 소속팀은 원주 동부였으며 현재 팀으로 이적하면서 첫해 보수 총액 연봉은 7억5천만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고 합니다.

이는 KBL 소속 선수 중 2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연봉이며 그만큼 감독과 구단에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웅 전은정

허웅의 전여자친구였던 전은정이 현재 새롭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의 폭로로 허웅이 전은정에게 중절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허웅은 전 여자친구가 언론과 SNS에 그동안의 일을 폭로하겠다며 위자료 3억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공갈 협박’ 혐의로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습니다.

허웅은 논란의 중심이 된 ‘여자친구의 임신’에 관련하여 교제를 해오면서 2차례 임신이 되었고 양가의 반대가 심해 결혼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으며
첫번째 임신 당시에는 결혼없이 아이를 낳는 것이 싫었던 여자친구가 스스로 중절 수술을 결정했고, 두번째 임신 당시에는 허웅이 출산하자고 했으나 결혼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여자친구의 태도가 돌변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이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체적으로 허웅 전은정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허웅에게 비판적인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이선균  해명

허웅은 고소 과정에서 ‘제 2의 이선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라고 말하며 이선균을 언급했습니다.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이선균 사건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업소 출신 여자와 같이 일했다는 의혹이 있었기에 허웅의 이선균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이에 대해 본인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이번 일과 전혀 상관 없는 이선균님의 이름을 거론하여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가족 관계

어머니와 아버지 허재, 동생 허훈이 가족 구성원이며 허훈 역시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중입니다.

수원 KT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형과 함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연봉은 형보다 조금 낮은 약 7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재는 거의 모든 국민이 알 만큼, 농구의 인기가 대단할 때 한 획을 그었던 슈퍼스타입니다.

농구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은퇴 후 현재 아들이 몸 담고 있는 KCC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장훈과 두터운 우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장훈은 허웅과 허훈 형제를 친조카처럼 각별하게 생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사생활 폭로로 인한 여파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웅 전은정 사건의 여파로 허웅은 모든 광고에서 얼굴을 내리게 되었는데,  본인이 억울함을 토로했던 부분이 사실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운동선수로서도 활동에 지장이 생기게 될 텐데요.

실력 뿐만 아니라 팬들에 대한 인기도 수입에 반영이 되는 운동선수로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