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

조국혁신당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확정되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국혁신당이 어떻게 창당되었는지부터 박은정후보의 프로필과 조국후보의 프로필,

그리고 비례대표 후보 명단까지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창당배경

조국혁신당은 올해 24년 3월3일에 민주당계 정당으로 창당되었으며 당대표는 조국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월에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 창당을 선언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조국혁신당의 ‘조국’ 이 조국 당대표의 명칭을 따서 지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특정 정치인의 이름을 정당의 이름에 포함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맞지 않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이에 조상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를 일컫는 조국의 의미를 일컫는다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으므로

현재 조국혁신당의 조국은 ‘조국'(祖國) 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정 프로필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는 1972년 1월생으로 현재 나이는 52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냈으며 24년 2월 해임되었습니다.

이후 조국혁신당과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 후 입당하였는데요.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의 남편이 조국이 장관을 역임했던 시절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부단장을 맡았던 이종근 검사장입니다.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는 추미애 사단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조국 프로필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조국 비례대표 후보는 1965년 4월생으로 나이는 58세이고, 부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조국혁신당 당대표를 지내고 있고, 문재인 정부시절에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이후 66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 수사 외압 논란과 자녀 입시 비리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약 한달만에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박은정 후보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2번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구요.

조국혁신당의 목표인 검찰 정권 심판을 강조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1,2번에 배치한 것이라는 풀이가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총 101명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자 중에서 20명을 추려 발표하였는데요.

20번까지의 후보를 모두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20명 바로가기

 

오는 4월 10일 대한민국 총선이 치뤄집니다. ‘나 한명쯤 투표한다고 뭐가 바뀔까?’ 혹은 ‘뽑고 싶은 사람이 한명도 없어’ 라는 생각에

투표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정치인들이 시민들의 눈치를 보고 공약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총선 투표에는 참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관련 떠오르는 이슈를 정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