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학폭 의혹 폭로글 이후 옹호글까지 등장

전종서 학폭 의혹 폭로글 이후 옹호글 등장

전종서 학폭
전종서 학폭

배우 전종서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전종서에게 학교폭력을 시달렸다는 폭로글이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논란이 커졌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이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폭로글 이후 전종서 동창임을 밝히며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는 옹호글까지 등장하며 갑론을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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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프로필

배우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무남독녀로 영등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버닝‘으로 데뷔하였고

박신혜 배우와 함께 열연한 영화 ‘‘에서 살인자 역할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tvn에서 방영된 웨딩 임파서블에서도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하였고, 예능 프로인 유퀴즈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의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콜’의 감독이었던 이충현감독과 해당 작품에서

인연이 되어 공개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

학폭의혹

전종서의 학폭의혹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는데요.

데뷔 당시에도, 자신이 학폭피해자라며 전종서에게 피해를

입은 사실들을 주장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었지만

그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묻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다시 자신을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학창시절에 전종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을

한 블라인드 사이트에 올라오며 학폭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에는 체육복과 교복을 뺏거나 훔치고,

순순히 주지 않는 아이들에겐 욕까지 했다는 내용과 함께

본인도 미친X 라는 소리를 들으며 학교에 다녔고, 그때의 일들이

상처로 남아있으며 TV나 영화 매체에서 전종서가 나올때면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속상하다는 주장을 들어있습니다.

이후 소속사측에서는 사실이 전혀 아니었음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여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폭로글은 삭제 된 상태입니다.

옹호글 등장

폭로 글이 등장한 후 폭로에 대한 것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전종서를 옹호하는 동창생의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가 되었는데요.

자신은 전종서와 중학교 동창이며, 사실과 다른 논란이 확산되는게

화가나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는 “종서는 학급 회장이였으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었다.

폭력적인 모습도 본 적이 없다.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건지

정확한 증거를 제시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옹호글의 등장과 함께 이번 학교폭력 논란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옹호글, 폭로글에 대한 개인적인 주장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부정적인 글에 접근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게시물들은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다고 나옵니다.
소속사에서 계속 부정적인 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라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 학교 폭력은 쉽게 용서되지 못할 사안입니다.
또한 어렸을 때, 상처 받았던 마음은 성인이 되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힘이나 숫자로 밀어붙이며 조용하고 약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전종서의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학교 폭력 폭로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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