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쌍판대기 저격 논란

이범수 이윤진 쌍판대기 저격 논란

배우 이범수씨의 부인 이윤진씨가 19일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범수씨와 이윤진씨의 프로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프로필
1969년 11월 생으로 올해 54세이며 충북 청주 출신입니다.
1990년 개봉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라는 영화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1999년 태양은 없다라는 드라마에서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구요.
이후에는 주연급으로 성장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 대학동기와 결혼을 한번 했었으며, 현재 논란중인 이윤진씨와는 2010년 재혼하였습니다.
이윤진씨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윤진 프로필
1983년 1월 생으로 올해 40세이며 이범수씨와는 14살 차이가 납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 언론학까지 수료한 인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에 지방 방송국에서 앵커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방송활동을 접은 후에는
통역사와 번역사로 직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단아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쌍판대기 저격 논란
이윤진씨는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 라는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문구를 해당 sns 스토리에 업로드 하였는데요.
이슈가 되는 이유는 현재 배우 이범수씨와 이윤진씨가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범수씨의 결혼 생활 중 불찰로 인해 이혼이라는 문턱에 간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14년이라는 결혼생활을 함께 하였고 슬하에 2명의 자녀가 있기 때문에
두 분의 이혼소송은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보여집니다.

이범수씨의 가족은 2016년,2017년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똘똘한 딸과 귀여운 아들을 둔 화목한 가정임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는데
작년 연말, 불화설이 한차례 있었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일단락 되었는데 결국 이혼 소송 중임이 밝혀진 상황인데요.
요즘 세상에 이혼은 흠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공중매체에 아이들의 얼굴도 모두 알려져 있기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