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과 황정음 남편 불륜상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황정음씨가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충격을 준 바 있는데요.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직간접적인 사유를
밝히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편의 불륜 상대를 오해해 SNS에 해당 여성의
계정까지 공개하는 실수를 저질러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정음과 그녀의 남편 이영돈의 프로필부터
이혼소송, 불륜상대 오해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정음 프로필
황정음은 84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서울시 강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2001년에 걸그룹 ‘슈가’ 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그 당시에도 핑클을 뒤잇는 1세대 아이돌로 엄청난
인기를 거느렸습니다. 그러나 3년의 짧은 계약기간을 마치고
그룹에서 탈퇴하였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없이 주목받지 못하는
연예계 생활을 해오다가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SG워너비 김용준과의 실제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연기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SG워너비 김용준과 열애 당시, 우결에서 통장 잔고가 500원도 안된다는
사실을 밝혔었는데, 현재는 부동산 포함 100억 이상의 자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영돈 프로필
1982년생 41세로 황정음보다 2살 연상이며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가업을 물려받아 현재는
거암코아(철강 회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프로골퍼로 활동할 당시,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도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지며
황정음과 결혼 당시, ‘금수저 집안’ ‘재력가 남편’이라는
타이틀이 자주 붙었던 바 있습니다.
황정음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습니다.
이혼 소송
두 사람의 이혼 결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2020년에 이미 한차례 이혼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조정 신청을 하였지만, 같은 시기에 황정음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가기로 하고, 재결합을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2월에는 조정 신청이 아닌,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밝혀졌었는데요. 황정음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하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륜상대오해
황정음의 sns에는 한 여성의 게시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착각하고 업로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성은 남편의 불륜과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안면식도 없는 무관한 사람인 것이 확인되어
위 이미지와 같이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확인도 되지 않았는데, 감정에 앞서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을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여론은 동정과 응원에서
비판으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